사회1 1분 쇼츠급의 대국민 담화, 탄핵 표결을 앞두고 국회 앞 100만 명 모여 대국민담화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는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제2의 계엄은 없을 것""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밝히며, 다시 관저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열린 대국민담화는 1분 쇼츠급으로 굉장히 빠르게 끝났으며,대통령은 이후 관저에 머물며 탄핵 표결 관련 상황들을 주시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탄핵소추안 표결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은 시민들로 가득합니다.오후 1시부터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부터, 야.. 202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